주주친화정책이 기대되는 종목에 비중 확대 > 주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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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포지션은 조금씩 좋아지는 중 콜매수 , 풋 매도 확대. 선물은 아직이고, 비차익순매수도 아직. 그래서 지수가 버티기만 하는 중입니다. 

유가 하락이 이어지면서 나스닥이 같이 움직이고 있다는 점도 아직 부담. 

7월과 8월 정말 잘 해결하면서 왔고, 지금 시장이 8월16일 고점이후 약세로 가면서 거의 한달가까이 하락입니다. 

그 중간중간 반등구간에 수익도 잘 먹으면서 왔다보니 시장대비 우리는 잘 해왔는데요 다시 고난의 시기에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왔던 것 처럼 한 두종목 수익 내면서 교체로 가고 그러면서 포트 조정이 또 들어가고 이 과정을 거치다 보면 나도 모르는 사이 다시 좋아지게 됩니다. 이번에도 이런 과정을 거치고 있다고 보세요. 환율은 글로벌 문제로 있는 것이라 쉽게 잡히진 않겠지만 시장은 적응하게 될겁니다.

항셍, 반등하면서 나스닥 자리 잡아주고 있네요. 

국내도 지켜야 될 자리는 지키고 있으나 비차익과 선물 환매수 등은 아직 환율급등도 영향을 받고 있는 중. 

이와중에 저는 주주친화정책이 기대되는 종목에 비중 확대를 하는 중입니다. 

오늘 시장의 컨셉은 

수출비중 높은 기업들은 강세(환율효과) 

폐배터리, 2차전지에서도 소재의 엇갈림, XR쪽의 이어짐, 이외는 대부분 약세. 

점심 이후도 외국인들의 선물 환매수가 전혀 들어오지 않으면서 하방에 대한 모습이이어지고 있고, 비차익프로그램 들어오지 않다보니 외국인 코스피 3700억원 매도가 찍히고 있습니다. 

오늘 전체 상장 종목에서 90% 이상이 하락중이며 10%만 빨간불을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 무리하게 저가매수를 보려고 하지는 마세요. 

환율도 그렇고 우리만의 문제는 아닌 시장. 

우리는 내일 동시만기까지 겹쳤고, 명절 연휴를 앞두고 있기때문에 심리도 더 안좋은 상황이네요.

장마감까지 편하게 보시고 14시 항셍 재개장 참여가능하신분들은 대응 해보시기 바랍니다. 

봄날방 추천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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