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메타버스·NFT 집중점검…‘신산업 따라잡기’ 나선 공정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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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메타버스·NFT 집중점검…‘신산업 따라잡기’ 나선 공정위
공정거래위원회가 급변하는 산업을 따라잡기 위한 잰걸음에 나선다. 플랫폼 기업에 대한 제재를 이어나가는 한편, 전기차나 메타버스, 대체불가능토큰(NFT) 같은 신산업에서는 집중 점검을 실시한다. 규제가 기술 발전을 따라가지 못하는 ‘규제 지체’ 현상에 대한 위기의식이 반영된 행보로 풀이된다.
공정위는 올해 주요 업무 추진 계획을 4일 발표했다. 올해 공정위가 내건 비전은 ‘공정한 시장, 혁신하는 기업, 주인되는 소비자’다. 디지털 공정 경제 구현과 갑을 상생 문화 확산, 대기업집단 규율 개선 등 3가지를 핵심 과제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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