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주간전망] 움츠러든 소비, 기업들의 실적에 더욱 관심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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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주간전망] 움츠러든 소비, 기업들의 실적에 더욱 관심 집중
이번 주(17~21일) 뉴욕증시의 관심은 기업들의 실적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12월 미국 소비가 움츠러들면서 시장의 분위기가 다소 악화한 가운데, 이번주에 발표되는 기업들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의 방향을 결정하는 가장 비중 높은 변수다.
CNBC는 "이번 실적 주간은 가치주와 경기순환주가 성장주보다 상승할 수 있을지를 시험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투자자들은 기업들이 물가상승기에 어떻게 대처하고 있는지를 확인하는 첫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지난해 12월 물가는 소비자물가지수(CPI) 기준으로 전년 대비 7%나 올랐다.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와 뱅크오브아메리카 등 은행들의 실적을 비롯해 프록터앤드갬블(P&G), 유나이티드헬스, US방코프, 모건스탠리, 알코아, 유나이티드항공, 디스커버파이낸셜, 시티즌스 파이낸셜, 스테이트 스트리트 등의 실적이 예정돼 있다. 넷플릭스와 아메리칸항공, 베이커 휴스 등도 실적을 발표한다...
*출처: 아주경제
https://www.ajunews.com/view/2022011614352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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