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연준 불확실성 해소·우크라 휴전 기대…환율 1220원대 복귀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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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브리핑]연준 불확실성 해소·우크라 휴전 기대…환율 1220원대 복귀 시도
美금리 0.25%포인트 인상 경제 자신감
달러인덱스 98선 하락하며 달러화 약세
뉴욕증시 3% 가량 상승, 위험자산 선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미국의 예견된 긴축 수준과 이에 따른 달러화 약세 분위기 속에서 이틀째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4차 회담 결과 중립국화 협상, 휴전 등의 기대감이 나오면서 지정학적 리스크도 한풀 꺾인 모습이다. 환율은 낙폭을 전날보다 크게 확대하며 5거래일만에 1220원대로 하락할 전망이다.
1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 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23.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6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35.70원) 대비 12.80원 가량 하락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환율이 1220원대로 하락하는 것은 지난 10일(1228.30원) 이후 5거래일 만이다...
*출처: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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