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경 금통위원 "금리 올렸지만 여전히 완화적"...추가 인상 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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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경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이 29일 "지난 8월 기준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통화정책 상황은 여전히 완화적인 것으로 판단된다"며 추가 인상을 시사했다.
서 위원은 이날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코로나19 이후 한국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하며 이같이 밝혔다. 한은 금통위는 지난달 기준금리를 연 0.5%에서 0.75%로 0.25%포인트 인상했다. 코로나19(COVID-19) 이후 저금리 기조가 가계부채 급증과 자산가격 급등으로 이어진 만큼 추가 금리 인상으로 증가 속도를 막아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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