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풀 꺾인 强달러…환율 1180원대 중반 횡보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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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채 금리 1.4%대, 달러인댁스 94선 초반
글로벌 강달러 진정 국면에도 위험선호 부진[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글로벌 달러 강세 진정에도 결제(달러 매수)와 네고(달러 매도) 등 수급 요인 공방에 1180원 중반대에서 횡보하는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1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185.5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65원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184.00원)보다 0.85원 가량 상승 개장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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