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장에서 상승종목 330여개 수준 밖에 안됩니다. > 주식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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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시장에서 상승종목 330여개 수준 밖에 안됩니다.  

보유종목들은 모멘텀이 사라진 종목군이 아닙니다. 

이런종목군들의 특징인 시장불확실성 제거시 모멘텀과 거래량이 동시에  수반되며 탄력받기 시작할테니 답답하더라도 기다려야 합니다. 가야할 종목들조차 서로 눈치보기하며 내부사정으로 호재뉴스나 공시도 미루며 안내보내는것은 주식시장좀 경험하신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우리나라는 미국 이슈도 있지만 

IT 부진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지 않다는 점 + 자동차 반도체 수급문제가 더 길어질 것이라는 전망. 

이 2가지가 it 와 자동차의 매도를 나타나게 하면서 증시가 많이 내렸습니다. 

홍콩과 중국이 휴장이 가운데, 우리와 구조적으로 비슷한 대만의 -2%의 약세 그리고 일본의 -2% 약세마감.  

아시아가 전반적으로 안좋았습니다.  

우선 증시는 크게 돌릴만한 요소는 나타나고 있지않습니다.  

이젠 호재보다 악재가 더 많이 보이는 상황인데, 그렇다면 반대로 조금의 호재에 민감하게 반등하며 올리는 모습이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이제 10월8일 삼성전자의 잠정실적발표를 시작으로 3분기 실적시즌에 들어가고 미국도 실적시즌입니다. 

하반기 영업추정치가 낮아지고 있는 점이 부담.  

다음주은 월초반으로 고용지표가 많습니다. 이 고용지표에서 개선세가 어떻게 나타느냐에 따라 미증시의 변동성을 기대해 볼 수 있고, 그러면 10월18일 부채한도협상이 그 전에 마감된다면 반등의 요소들이 생기게 될겁니다. 

물론 위험성이 보이지만 괜찮겠지 무시하는 [회색코뿔소] 를 조심하면서 보면 되겠습니다. 

따라만하는 리딩이 아닌 판단하고 흐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있는 리딩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비번 쪽지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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