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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장게장
댓글 0건 조회 2,117회 작성일 2021-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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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중국과 홍콩 건국기념일 휴일로 휴장이죠.

> 아시아장 큰흐름보다는 금요일특성까지도 반영되어 조용한 흐름이 나타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하락장 대비를 해야한다고 항상 얘기했던 이유?

> 국내만 하락하는게 아니라 미국이 하락하며 우리나라는 따라가는중 



시장 동향

KOSPI 3,040.69 (-0.92%)

매매동향 외인합계 -65억 / 개인 +1,214억 / 기관합계 -1,178억

상승업종) 통신업(+0.55%)

하락업종) 은행(-2.37%), 의료정밀(-2.28%), 기계(-1.86%)

KOSDAQ 995.59 (-0.77%)

매매동향 외인합계 -516억 / 개인 +782억 / 기관합계 -203억

 

장중 시황

- 상원에서 임시 예산안이 통과되면서 12월 초까지 연방정부 셧다운을 피했음에도 불구하고 미국 증시는 인플레이션 우려로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10년물 국채금리가 1.5% 초반에서 움직였지만, 공급망 붕괴에 따른 인플레이션 압력이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에 시장은 부담을 느끼고 있음. 특히 비둘기파적이었던 파월 의장의 발언이 점차 인플레이션을 억제하기 위한 금리인상이 불가피하다는 뉘앙스로 바뀌고 있는 점에 주목  

-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는 전주 대비 1.1만 건 증가한 36.2만 건을 기록하였는데, 이는 시장 컨센서스 33.5만 건을 상회하는 수준임. 경제 재개와 고용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았지만, 코로나19 영향력이 예상보다 장기화되고 있음을 확인

- 코로나 바이러스 신규확진자가 2,486명으로 목요일 기준 최다 인원을 기록. 이에 정부는 수도권 4단계, 지역 3단계 등 현행 거리두기 단계를 2주간 연장하기로 결정. 금일 오전 김부겸 국무총리는 백신 접종 완료율이 70%를 넘는 이번 달 말에 일상회복을 본격적으로 준비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발표. 신규 확진자 급증에 대응하면서도 일상 회복에 대한 국민적 기대감을 모두 고려. 시장은 향후 위드코로나에 대한 정부 정책 발표 시점에 대해 관심

- 9월 수출이 16.7% 증가한 558억3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무역 역사상 월 기준 1위를 기록. 이는 전년도 9월 대비 조업일수가 2일 부족했음에도 불구함에도 통계 집계(1956년) 이래 최고 수준. 지난달 수입은 516억2천만 달러로 31% 증가. 무역수지는 42억 달러 흑자로 17개월 연속 흑자를 이어감

- 한국증시는 9월 한국수출이 전년 대비 16.7% 증가한 558.3억달러로 역대 월 기준 1위 기록에 불구 공급망 이슈가 인플레이션을 넘어 경기 둔화 우려를 자극하며 하락 출발. 미디어, 엔터, 게임, 통신 등 소프트한 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하락

 

특징주

1. 미디어/엔터테인먼트

- 한국의 드라마 콘텐츠 제작 업체들은 글로벌 OTT업체들의 성장을 발판으로 실적 성장 가속화 진행중. 특히 코로나 19 상황에서 OTT 서비스에 대한 수요와 소비가 늘어남에 따라 해외 및 국내 OTT 기업들의 드라마 콘텐츠 투자 확대 중. 지난 1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게임은 전세계적인 흥행 성공으로 한국의 OTT 콘텐츠업체들의 경쟁력 재확인. 넷플릭스는 올해 국내 콘텐츠 제작시장에 5,500억 투입 예정. 웨이브와 티빙은 향후 5년간 각각 5조원, 1조원의 콘텐츠 투자 계획을 발표

- 11월12일 디즈니+의 한국 서비스 런칭 예정인 가운데 LGU+와 KT 모두 디즈니와 협상 중. 양사 모두 IPTV와 모바일에서 제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전망. 디즈니+ 한국 서비스 시작 전후로 국내 컨텐츠 업체들과의 제휴 내용도 공개될 가능성이 높음. 17년 넷플릭스의 한국 진출이 <미스터 션샤인>을 비롯한 텐트폴 시장을 열어줬고, 21년 디즈니+의 한국 진출은 텐트폴 시장 확대와 오리지널 컨텐츠 시장 형성을 가속화 시킬 것으로 전망

- BTS를 시작으로 K-pop 스타들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가 기대되며 이를 통해 추가적인 모객 및 굿즈 매출 기대. 하이브의 경우 오프라인 공연을 통해 연 300만명 모객, 오프매출 5천억의 업사이드가 가능하다는 분석 제기. 이 외에 블랙핑크를 필두로 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NCT의 에스엠, 트와이스의 JYP Ent. 등도 대표 뮤지션의 오프라인 공연 재개를 통해 추가적인 업사이드 발생 기대

덱스터(+20.80%), 위지윅스튜디오(+7.62%), 쇼박스(+5.59%), NEW(+2.04%), 에스엠(+2.02%), 와이지엔터테인먼트(+0.32%)

 


2. 게임 업종  

- 도쿄 게임쇼가 9.30부터 10.03까지 온라인 방식으로 개최된 가운데 국내 게임 업체들도 대거 참가하며 중국 시장을 대체할 시장 공략에 집중. 도쿄 게임쇼는 미국 'E3' 및 독일 '게임스컴'과 함께 세계 3대 게임쇼로 꼽히는데 우리나라의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을 비롯하여 전세계 300여 개 기업이 참가

- 최근 '블레이드앤소울2'의 흥행 실패로 주가가 급락했던 엔씨소프트는 11월 4일 '리니지W'를 정식 공개할 예정임. 어제 진행된 '리니지W' 2차 쇼케이스에서 엔씨소프트는 유저들의 불만이었던 과금체계의 개선을 언급하며, 리니지 시리즈의 대표적 유료 아이템인 아인하사드 및 유사 시스템의 배제를 약속함. 현재 리니지W 글로벌 사전예약자는 1천만명을 돌파하여 흥행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음

- 한편 위메이드는 지난해 11월 국내, 올해 8월 전세계 170여개국에 출시된 이후 흥행 가도를 이어가고 있는 MMORPG '미르4' 글로벌 100번째 서버가 오픈되었다는 소식에 주가 강세 시현. 글로벌 서비스 개시 당시 서버 수는 11개였는데, 현재 아시아 48개, 유럽 11개, 북미 27개, 남미 13개, 인도 1개 등 총 100개로 급증    

- 펄어비스는 올해 '검은사막 모바일' 중국 출시, 2022년 '붉은 사막, 2023년 '도깨비' 등이 잇따라 글로벌 시장에 론칭되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음

- 위메이드(+23.29%), 펄어비스(+8.33%), 카카오게임즈(+0.76%), 엔씨소프트(-0.17%)

 


3. 해운 업종

- 발틱해운지수(BDI)가 지난 29일(현지시각 기준) 5,197 pt를 기록하며 지난 2008년 9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 이에 벌크선을 운영하는 해운사인 대한해운과 팬오션이 강세. 벌크선 연중 최대 성수기인 4분기를 앞두고 운임 강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견조한 석탄 수요, 낮은 신조 발주 잔고, 환경규제 등으로 인한 수급 불균형이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예상

- 상하이 컨테이너 운임지수(SCFI)도 지난 9월 24일 역대 최고치인 4642.79 pt를 기록하며 상승 추세를 유지. 컨테이너 운인 전망 역시 주요 항만의 적체 현상이 지속되고, 주요 쇼핑 이벤트인 블랙프라이데이, 크리스마스가 예정되어 있어 상승 지속 예상

- HMM은 최대주주인 산업은행의 지분 24.96%에 대해 지난달 중순, 이동걸 산업은행 회장이 단계적 매각의 필요성과 해양진흥공사의 지분 보유을 언급하며 시장의 이목이 받음. 향후 매끄러운 정부 영향력 행사와 산은의 보유지분 매각 과정을 위한 준비로 해석

- 대한해운(+2.92%), 팬오션(+0.66%), HMM(-2.08%)

 


주목해야 할 이벤트

1. (한국시각 10/4 월) OPEC+ 회의

- 11월 증산 수준을 결정하는 자리. 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과 관련 주목할 필요





따라만하는 리딩이 아닌 판단하고 흐름을 볼 수 있는 능력을 키울 수있는 리딩을 목표로 진행합니다. (비번 쪽지 문의)

https://open.kakao.com/o/guOoy0H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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