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시절 다 갔네"..고유가에 중고차값 '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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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시절 다 갔네"..고유가에 중고차값 '뚝'
유가 오르자 중고차값 오름세 '일단 멈춤'
5월 들어 쏘렌토 싼타페 등 인기 차종 값 내려
반면 하이브리드 모델은 가격 오름세
"고유가+카플레이션으로 인한 시세 조정"
원자재 값 급등과 신차 출고 지연 탓에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팬데믹(감염병 대유행) 기간 몸값이 '고공행진' 했던 중고차 가격이 주춤하고 있다. 중고차 성수기로 꼽히는 5월에 오히려 가격이 내려가는 현상을 보였다.
19일 중고차 거래 플랫폼 헤이딜러가 주행거리 10만km 미만 2018년형 중고차 가격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세 분석을 한 결과 5월 들어 중고차 가격은 전월 동기 대비 최대 7%가량 내렸다.
모델별로 올 뉴 말리부 -6.9%, 싼타페 더 프라임 -6.5%, 제네시스 G80 -4.9%, 더 넥스트 스파크 -3.7%, QM6 -1.9% 등이다. 중고차 시장에서 인기 차종으로 꼽히는 현대차 싼타페와 기아 더 뉴 쏘렌토(-0.7%) 역시 소폭 하락했다.
*출처: 한국경제
https://auto.v.daum.net/v/2022051911440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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