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오늘과 달리 차별성이 나타나는 장세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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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의 경우 갭상승으로 시장 상승한 이후 일단 따라붙기에도 그렇다고 청산 하기에도 약간 어려운 위치들이 많았죠
그러다보니 관망하는 시간이 조금 길어지며, 오후 항셍장의 경우에도 흐름이 멈춰있는 특별한 대응은 없었습니다.
오늘 야간에는 그래도 해외장 변동성이 나오길 기대 바라며 오늘 주간장은 여기서 마감을 짓도록 하겠습니다.
명절에 글로벌 증시가 올랐던 상승폭에 대한 키맞추기가 나왔고,
외국인들의 선물 1.7조원 + 콘뎅고 현상으로 프로그램까지 크게 매수세 유입.
오후 3시에는 독일 CPI 가 컨센 부합으로 발표되며 DAX 선물지수의 상승, 나스닥 선물 상승, 유로화 강세, 달러약세로 가며, 달러/원 환율도 다시 안정을 찾음.
이 영향으로 우리증시도 오후 3시 이후 한번 더 올랐던 모습입니다.
지수선물 기준 315가 중요했는데, 이 자리는 넘기면서 한번에 320까지 올랐고, 종합지수는 2,450 까지 올랐네요.
외국인은 강한 매수를 하면서 헷지도 동시기 거는 모습입니다만, 오늘 CPI와 소매판매만 잘 넘어가면서 돌발 변수만 나오지 않는다면 당분간은 안정적인 증시로 흘러가겠습니다.
오늘은 주도업종이 내리고, 그외 전반적인 강세였다면
내일은 오늘과 달리 차별성이 나타나는 장세가 될겁니다.
봄날방 추천으로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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