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원들 '4억 돈방석' 앉았다..삼성도 투자한 '미래 광산' 어디 [앤츠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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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4억 돈방석' 앉았다..삼성도 투자한 '미래 광산' 어디 [앤츠랩]
2269대 1(기관 수요예측)의 역대 최고 경쟁률. 공모가 대비 수익률 209%.
올 초부터 부진을 이어온 국내 증시에서 진기록을 세우며 ‘돌풍’을 일으킨 기업이 있다. 폐배터리(이차전지) 리사이클링 회사인 성일하이텍 얘기다. 이 회사는 7월 ‘역대급’ 흥행 기록을 내며 기업공개(IPO)에 성공한 데 이어 8월엔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수혜주로 꼽히며 또 한 번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7일 서울 서초동 성일하이텍 서울사무소에서 만난 이강명 대표는 “미국·유럽연합(EU)이 정책적으로 전기차 배터리에 중국산 원료를 줄이고, 리사이클링 원료를 사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배터리 원료는 대부분 중국산이기 때문에 앞으로는 폐배터리가 ‘미래의 광산’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중앙일보
https://v.daum.net/v/20220913163657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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