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종합] 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2.7% 상승..환율 7.2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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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황종합] 코스피, 외인 순매수에 2.7% 상승..환율 7.2원↓
선물시장에서 외인 1.2조 순매수
달러 약세에 달러·원 환율 7.2원 내린 1373.6원
(서울=뉴스1) 손엄지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2%대 상승마감했다. 추석 연휴 기간 미국 증시가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위원들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달러화 약세에 지속 상승한 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
13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65.26p(2.74%) 상승한 2449.54로 장을 마감했다. 장 중 2453포인트를 넘어서는 등 외국인의 순매수에 강세를 보였다.
외국인은 4003억원, 기관은 7153억원 각각 순매수했다. 개인은 1조1028억원 순매도했다. 선물시장에서 외국인은 1조1573억원 순매수세를 기록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추석 연휴 기간 동안 글로벌 증시의 강한 반등세가 이날 투자심리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면서 "여전히 연준의 고강도 긴축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나 불확실성 선반영 이후 심리적 안도, 단기 낙폭과대 인식과 달러 약세반전으로 코스피 반등이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뉴스1
https://v.daum.net/v/20220913161816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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