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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개선 기미 없고 애플 목표가는 하락…S&P500 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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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간장게장
댓글 0건 조회 1,599회 작성일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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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 개선 기미 없고 애플 목표가는 하락…S&P500 2.11%↓


다우존스 1.54%↓, 나스닥 2.84%↓

지표, 애플 하락에 반등 하루만에 하락전환

BofA, 애플 목표가 하향···주당 175→160달러

신규실업수당 청구 건수도 5개월 래 최저치 기록

메스터 연은 총재 "아직 제한적 영역에 오지 않았다"


[서울경제]


애플에 대한 목표 주가가 낮아지고 고용시장의 인력 수급불균형이 해소되는 기미가 나타나지 않으면서 뉴욕 증시가 하락했다.


29일(현지시간) 미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다우존스지수는 458.13포인트(-1.54%) 하락한 2만9225.61에 장을 마감했다. S&P500은 78.57포인트(-2.11%) 내린 3640.47에 거래를 마치며 또 다시 연중 최저점을 기록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314.13포인트(-2.84%) 떨어진 1만737.51에 거래를 마쳤다.


극도의 비관주의가 시장을 덮고 있다는 반응이다. 바이털놀리지의 아담 크리사풀리는 "독일의 물가, 연준과 유럽중앙은행(ECB) 관계자의 매파적 발언, 일부 기업들의 끔찍한 실적, 처참한 영국 재정정책에 대한 영국 정부의 반항적인 어조, 신규 실업수당의 감소 등 여러 요인이 시장 심리를 끌어내렸다"며 "하락을 방어하려는 황소론적 움직임은 포착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실제로 이날 나온 여러 지표는 시장에 부정적인 신호를 보냈다. 우선 고용시장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행보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강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노동부는 이날 9월 24일로 끝난 주의 신규실업수당청구건수가 19만3000건으로 전주 대비 1만6000건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전망치는 21만5000건으로 전주 대비 상승이었지만 오히려 2만2000건 가량 줄었다. 특히 이번 수치는 4월 23일 이후 5개월 만에 가장 낮은 청구건수다.


신규 실업수당이 감소한다는 것은 해고 등 불가피하게 실직상태에 놓이는 근로자가 그만큼 줄어들고 있다는 의미다. 금리 인상을 통해 수요를 감소시켜 고용 시장에서 일자리를 줄이고 실업을 늘리려는 연준의 의도와는 반대 방향이다.



서울경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04904?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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