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값 무섭게 오르는데…정유주 투자 매력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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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무섭게 오르는데…정유주 투자 매력도는?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국제 유가가 배럴당 90달러를 돌파하는 강세를 나타낸 가운데, 투자자들의 관심이 정유·석유주 흐름으로 쏠리고 있다. 전문가들은 수급 불균형이 우려된다며 올해 하반기까지는 관망세를 유지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21일 정유·석유주는 혼조세를 기록했다. 정유대장주 SK이노베이션은 전일 대비 2000원(0.95%) 내린 20만8500원에 장을 종료했다. 에쓰오일(0.60%), GS(0.98%), 현대중공업지주(0.10%) 등도 하락 마감했다. 반면 흥구석유(0.53%), 한국석유공업(0.95%), 극동유화(0.39%) 등은 상승 마감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갈등 심화에 국내·외 기름값이 다시 오르고 있지만, 투자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출처: 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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