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금·신용잔고 연중 최저…증시에서 발 빼는 동학개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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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금·신용잔고 연중 최저…증시에서 발 빼는 동학개미들
국내 증시 대기 자금 격인 투자자예탁금이 연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최근 우크라이나발 지정학적 위기와 미국 중앙은행(Fed)의 기준금리 인상 예고 등이 맞물리며 증시의 변동성이 확대되자 개인 투자자들도 관망세로 돌아선 것이다. 개인들이 빚을 내서 주식을 사는 것을 의미하는 신용융자 잔고 역시 올 들어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다.
22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 18일 기준 투자자예탁금은 62조5005억원으로 집계됐다. LG에너지솔루션(441,000 -2.65%)의 유가증권시장 진입을 앞두고 수급 변동성이 커지면서 지난달 19~20일 양일간 50조원을 웃도는 투자자예탁금을 기록한 것을 제외하면 사실상 올 들어 최저 수준이다...
*출처: 한경증권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2022296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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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오땅님의 댓글
꼬마오땅 작성일코스피지수는 갭하락이후 상승세를 나타내지만, 일봉상 저항대가 있어 현재부근은 잠시 주춤할수있으니 참고하세요~ (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