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증시, FOMC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오늘 새 거리두기 발표 [모닝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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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FOMC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오늘 새 거리두기 발표 [모닝브리핑]
◆뉴욕증시, FOMC 불확실성 해소에 상승
간밤 뉴욕증시는 어제 나온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3대 지수가 모두 올랐습니다. 오늘 새벽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23% 상승했습니다.
S&P500지수와 나스닥종합지수도 각각 1.23%와 1.33% 뛰었습니다. 연준은 어제 2018년 이후 처음으로 기준금리를 25bp 올렸습니다. 또 연준 위원들은 올해 남은 6번의 회의에서 모두 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양적긴축(QT)을 이르면 5월에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의 평화 협상도 계속됐습니다.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이 화상 연결 형식으로 계속되고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경제지표도 호조를 보였습니다. 미국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는 1만5000명 감소한 21만40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인 22만 명보다 적은 수준입니다. 2월 신규 주택 착공실적은 2006년 이후 가장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오늘 새 사회적 거리두기 발표
◆인수위, 오늘 현판식
*출처: 한국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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