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닉5 '세계 올해의 차' 선정..정의선 회장 리더십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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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닉5 '세계 올해의 차' 선정..정의선 회장 리더십도 주목
6개 부문 중 3개 차지 "현대차의 완벽한 주력 모델"
현대차그룹 전기차 수상 잇따라, 경쟁력↑
전기차 시대 이끈 정의선 회장 리더십 조명
현대자동차의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가 ‘2022년 세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 앞서 기아 전기차 EV6가 유럽 올해의 차를 수상한 만큼, 현대차그룹 전기차의 경쟁력이 다시 한 번 입증됐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여기에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도 시사주간지 뉴스위크로부터 ‘파괴적 혁신가’로 지명되는 등 현대차그룹이 전기차 시대 ‘퍼스트 무버(개척자)’로 자리매김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진행된 ‘2022 월드카 어워즈’ 시상식에서 아이오닉5가 ‘세계 올해의 차’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아이오닉5는 최종 후보로 경합을 벌인 기아 EV6, 포드 머스탱 마하-E를 제쳤다. 아울러 ‘2022 세계 올해의 전기차’ ‘2022 세계 올해의 자동차 디자인’에 선정되며 6개 부문 중 3개에서 수상에 성공했다.
*출처: 동아일보
https://auto.v.daum.net/v/20220414115437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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