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 "25년 네이버페이 이용액 100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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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25년 네이버페이 이용액 100조 연다"
그동안 경쟁사 대비 '정중동' 행보를 보여왔다는 평가를 받았던 네이버파이낸셜이 새로운 수장과 함께 간편결제 1위 사업자로서 대세를 굳히기 위한 청사진을 공개했다. 네이버라는 국내 최대 포털과 '스마트스토어'와 '스마트플레이스' 등 네이버 플랫폼에 입점해 있는 SME(중소상공인) 대상 서비스 경쟁력 강화, 네이버 외 가맹점 확대를 통해 2025년까지 연간 네이버페이 이용액 100조원 시대를 열겠다는 계산이다.
네이버파이낸셜은 14일 오전 서울 중구에서 박상진 대표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네이버파이낸셜 미디어데이 2022'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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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파이낸셜 구원투수 박상진 대표…"결제영역서 글로벌 최고 수준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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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네이버페이를 출시했던 네이버는 2019년 11월 금융서비스를 전문으로 하는 네이버파이낸셜을 독립법인으로 분리했다. 네이버 입점 스마트스토어 사업자 대출과 혁신금융을 이용한 후불결제 서비스 등을 야심차게 시작했지만 경쟁사 대비 금융 서비스 포트폴리오가 약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 출범 산파역할을 했던 최인혁 전 대표를 대신해 네이버 CFO(최고재무책임자) 출신 '재무통'이자 네이버파이낸셜 출범부터 사내이사를 거쳤던 박 대표를 네이버파이낸셜의 구원투수로 낙점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206141345101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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