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팰리세이드도 한달 천하"..현대차·기아, 반도체 난에 신차 효과 반감 > 주식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정보

"팰리세이드도 한달 천하"..현대차·기아, 반도체 난에 신차 효과 반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햄스터
댓글 0건 조회 1,483회 작성일 2022-08-16

본문

"팰리세이드도 한달 천하"..현대차·기아, 반도체 난에 신차 효과 반감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반도체 수급난 여파에 신차 효과도 반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신형 모델로 돌아온 팰리세이드, 니로 전기차 등도 출시 한 달 만에 판매량이 마이너스로 돌아서는 등 출고 지연이 길어지고 있어 하반기에도 생산 차질 여파가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 나온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팰리세이드는 지난달 3113대가 판매돼 전월 대비 46.0%, 전년 동월보다는 33.7%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5월 선보인 팰리세이드 부분변경 모델은 6월 국내에서 5760대가 팔리며 작년 5월 이후 13개월 만에 월 5000대 판매를 넘었지만, 한 달 만에 반토막 가까이 났다. 


올해 초 출시된 니로 신형 모델은 지난달 2878대가 판매돼 전월보다 24.7% 감소했다. 특히 6월 선보인 니로 전기차 모델도 전월보다 17.3% 줄어든 1546대 판매에 머물러 신차 효과를 이어가지 못했다.

이 외에 작년 선보인 신형 스포티지는 올 3~6월 기간에도 매월 4500대 이상이 꾸준히 판매되며 신차 효과를 누렸지만 지난달엔 3406대로 1000대 이상 줄었다. 


이처럼 신형 모델 판매가 감소한 것은 반도체 등 부품 부족 여파로 풀이된다. 스포티지의 경우 가솔린 12개월, 하이브리드 모델은 18개월 이상이 소요되고 니로도 인도까지 9~12개월이 걸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나마 팰리세이드의 경우 종전 6개월에서 이달 납기표에 따르면 5개월로 1개월 단축됐다.

출고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은 모델은 판매량에서도 꾸준한 모습을 보였다. 대표적으로 현대차 캐스퍼는 최근 3개월 연속 월 4000대 이상이 팔렸는데, 납기 기간은 1개월 수준에서 이달 들어서는 3주로 더 짧아졌다.



디지털타임스 

https://auto.v.daum.net/v/20220816111808055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75건 122 페이지
주식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555 햄스터 1191 0 08-17
1554 허슬 1364 0 08-17
1553 장땡 1877 0 08-17
1552 호미 1938 0 08-17
1551 돼춘이 1330 0 08-17
1550 윈드맨 1178 0 08-17
1549 야채청년 1150 0 08-17
1548 프로펠러 1461 0 08-16
1547 보스턴 1303 0 08-16
1546 아나콘다 2134 0 08-16
1545 야채청년 1576 0 08-16
1544 오트밀 1586 0 08-16
1543 피모 1898 0 08-16
1542 놀부 1190 0 08-16
1541 야채청년 1528 0 08-16
1540 아나콘다 1415 0 08-16
열람중 햄스터 1484 0 08-16
1538 바른 자세 1629 0 08-16
1537 돼춘이 1481 0 08-16
1536 동치미 1855 0 08-16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대표 : 장동현 서울시 강동구 길1동 전화 : 02-2134-1624 사업자등록번호 : 587-42-00360 통신판매업신고 : 2018-서울강동-0718 이메일 : allsitesu@gmail.com

Copyright © www.damg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