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분기 매출 70조원' 달성?..'6만 전자'는 반전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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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1분기 매출 70조원' 달성?..'6만 전자'는 반전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1분기(1~3월) 실적 발표를 앞두고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데도 주가는 바닥권이다. 삼성전자는 '6만 전자'를 탈출하고 반등할 수 있을까.
한 달째 '6만 전자' 오락가락…1분기 실적 발표 앞두고 '반전' 보일까
4일 오전 11시30분 현재 삼성전자는 6만9100원에 거래돼 보합을 유지하고 있다.이날 장 초반에는 6만8600원까지 떨어져 지난해 10월13일에 기록한 52주 최저가(6만8300원)에 근접했다. 지난달 30일부터 3거래일 연속 내림세다.
삼성전자는 지난달 8일 종가 6만9500원을 기록하면서 올해 첫 '6만 전자'를 찍은 뒤 이렇다 할 반등세를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지난해 1월8일 하루에 무려 7%대 상승률을 보이면서 첫 '9만 전자'를 기록했던 것과 대조된다. '10만 전자'를 외치던 개미들 입장에선 '7만전자'를 바라는 형국이 됐다.
삼성전자의 최근 주가 부진은 외국인과 기관의 대규모 매도에서 기인한다. 이들은 지난 2월말부터 연일 삼성전자 '팔자'에 나섰다. 지난 한달 간 기관은 2조6575억원, 외국인은 1조9420억원 순매도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220404114036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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