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미무덤 되나..엇갈리는 전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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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개미무덤 되나..엇갈리는 전망들
기사내용 요약
카카오, FOMC 발표 이후 급락 중
장중 5% 넘게 ↓… 8만4000원대
개인 투자자들, 순매수 행렬 지속
"하반기 고성장" VS "이익 둔화"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기준금리 인상을 발표한 뒤 국내 증시가 급락세를 보이는 가운데, 최근 개인 투자자들의 강한 순매수세가 이어지고 있는 카카오도 함께 급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카카오의 실적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했지만 하반기에는 성장이 기대된다는 의견을 대부분 보이고 있는데, 일각에선 해외 플랫폼 기업들의 영향을 받아 한동안 주가 상승이 어려울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온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 4일(현지시간) 나온 FOMC의 기준금리 인상 발표 이후 급락 중이다. 카카오는 이날 8만6500원에 장을 열었으나, 이날 오후 기준 전 거래일 대비 5% 넘게 떨어지며 8만4000원대를 기록 중이다.
코스피도 1% 넘는 급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 떨어진 2650.89에 장을 열었다. 오후 2시30분 기준 코스피는 2645.71로, 전 거래일 대비 1.19% 떨어졌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50614570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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