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적 재난 극복 위한 희생, 100% 현금 손실보상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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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적 재난 극복 위한 희생, 100% 현금 손실보상 해야"
이덕재 사단법인 인천상인엽합회장(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비상임이사)은 "코로나19 피해에 대한 직접적이고 전면적인 '100% 현금 손실보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덕재 회장은 <소상공인매거진/인천게릴라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조치에 대해 "늦었지만 환영한다"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전통시장에 다시 활기가 찾아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상인들이 코로나19라는 범국가적 재난을 극복하기 위해 많은 것을 희생했지만, 그 희생에 대한 보상은 미미하다"며 "위기를 이만큼이라도 극복했다면 그에 합당한 보상이 있어야 한다. 전면적이고 직접적인 '100% 손실 보상'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재난지원금 성격이 아닌 '현금보상'을 촉구했다.
이 회장은 "재난지원금이니 위로금이니 해서 마치 적선하듯 찔끔찔끔 할 것이 아니라 말 그대로 '100% 손실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 그 보상은 직접적이어야 한다. 쉽게 말해 현금으로 지급돼야 한다"고 말했다.
*출처: 아이뉴스24
https://news.v.daum.net/v/202205091227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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