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수위 높인 월가 황제.."최악의 허리케인 온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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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수위 높인 월가 황제.."최악의 허리케인 온다"(종합)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CEO의 경고
"샌디 같은 허리케인 올지 아무도 몰라"
"이런 큰 규모 양적긴축 해본 적 없다"
"전쟁 탓 국제유가 175달러 오를 수도"
[뉴욕=이데일리 김정남 특파원] “경제 허리케인이 올 수 있다.”
‘월가의 황제’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가 앞으로 최악의 경제 충격이 닥칠 수 있음을 강하게 경고했다. 1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한 금융 컨퍼런스에서다.
다이먼은 “이전에 경제에 먹구름(storm clouds)이 있다고 말했지만 이제는 바꿀 것”이라며 “그것은 허리케인(hurricane)”이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주 열린 JP모건 투자자 행사에서 향후 경제를 두고 ‘먹구름’이라고 표현했는데, 우려의 강도를 더 높인 것이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220602140542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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