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인플레→양극화' 한은 총재의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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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데믹→인플레→양극화' 한은 총재의 경고
BOK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서
'물가안정 외에..' 중앙은행 사회적 책임 강조
"신흥국 '장기 저성장' 우려..대응 고민해야"
"팬데믹(감염병 대확산)의 충격과 그로부터의 회복이 계층별·부문별로 불균등(uneven)하게 나타났다. 이러한 양극화 현상은 높은 인플레이션으로 더 심화될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이런 이유로 "중앙은행의 사회적 책임 또한 그 요구가 계속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변화하는 중앙은행의 역할: 무엇을 할 수 있고, 해야 하는가'란 주제로 열린 BOK(Bank of Korea) 국제 콘퍼런스 개회사를 통해서다.
*출처: 비즈니스워치
https://news.v.daum.net/v/20220602143007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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