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카카오 반값 세일중"..증권가 '매수' 의견 나오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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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반값 세일중"..증권가 '매수' 의견 나오는 이유
네이버와 카카오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을까. 지난달 '동반 신저가'를 찍었던 국내 대표 플랫폼 기업이 반등을 모색하고 있는 가운데 증권가에선 지금이 '저점 매수' 기회라는 의견을 속속히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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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카카오 '바닥'?…작년 고점 대비 '반타작'한 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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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대표 플랫폼주 네이버(NAVER)와 카카오는 동반 52주 신저가를 기록했다. 네이버는 지난달 25일 장중 26만2500원, 카카오는 지난 19일 8만원까지 떨어졌다. 올해 초 주가에 비교해 30%가량 빠진 수준이다.
네이버와 카카오는 모두 지난해 하반기 각각 45만4000원(9월6일), 16만9500원(6월23일)을 찍으며 사상 최고차를 경신했다. 지난달 최저가는 고점 대비 각각 42%, 53% 하락한 수준이다. 국내 대표 성장주의 몰락은 지난해 말부터 시작된 미국 긴축 기조 여파에 따른 가치 하락과 '어닝 쇼크'급이던 올해 1분기 실적 저조 때문으로 풀이된다.
다만 최근 미국 기술주가 저점에 다다랐다는 시각이 나오면서 추격 매수세로 주가가 반등하자 네이버·카카오도 덩달아 '반짝' 상승세를 보이기도 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https://news.v.daum.net/v/20220602114435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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