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증시]'코스피 상승 기대'…방향성 없어 개별 종목 장세 '단기매매 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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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증시]'코스피 상승 기대'…방향성 없어 개별 종목 장세 '단기매매 치중'
19일 국내 증시는 상승 출발이 예상되지만, 방향성은 없을 것으로 보인다. 박스권 흐름 속에서 개별 종목 중심의 장세를 연출할 전망이다.
뉴욕증시는 주요 기업들의 실적에 대한 우려와 국채금리 상승에 따른 영향에 하락했다. 18일(현지 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9.54포인트(0.11%) 하락한 3만4411.69로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0.90포인트(0.02%) 떨어진 4391.6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전장보다 18.72포인트(0.14%) 밀린 1만3332.36으로 장을 마감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 전날 한국 증시는 우크라이나 우려 및 높은 인플레이션에 따른 금리 상승 이슈가 부각되며 하락출발했으나 지난 금요일 미국 산업생산의 견고함을 기반으로 낙폭을 축소했다. 더불어 중국의 유동성 공급 정책도 긍정적이다. 18일부터 거리두기 완화됨에 따라 화장품을 비롯한 리 오프닝 관련 종목군의 강세가 뚜렷했다. 이러한 변화 요인으로 코스피는 0.11% 하락 마감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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