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드 "연말 미 기준금리 3.5% 적정..연준 빨리 움직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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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러드 "연말 미 기준금리 3.5% 적정..연준 빨리 움직여야"
"수차례 0.5%p 인상..0.75%p도 배제못해"
"FOMC 첫 목표는 중립금리..3분기 가능"
"2022~2023년 건전한 속도 성장..실업률 3%↓"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미 연방준비제도(Fed)가 올해 수차례 0.5%포인트의 인상과 더불어 올해 3.5% 정도로 기준금리를 올리기 위해 신속히 움직일 필요가 있다고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밝혔다.
그는 한 번에 0.75%포인트의 금리 인상도 배제해서는 안된다는 생각이다.
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에 따르면 불러드 총재는 미국외교협회(CFR) 화상회의 발표에서 “현 시점에서 0.5%포인트 이상의 기준금리 인상이 내 기본 입장은 아니다”라면서도 “앨런 그린스펀 전 연준 의장 시절인 1994년 이후 이같은 수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없었지만, 가능성을 배제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220419095419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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