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 상승에 중고 LPG·디젤차 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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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에 중고 LPG·디젤차 뜬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전세계적인 유가 상승으로 전국 평균 휘발유가격이 리터(ℓ)당 2000원 돌파를 앞둔 가운데 중고 LPG차·디젤차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AJ셀카는 3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을 분석한 결과 중고차 시장에서 휘발유 차량 거래량은 6% 줄어들고 LPG는 전월대비 2%, 디젤은 12% 거래가 늘었다고 15일 밝혔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이어 미국·영국이 러시아 원유 수입을 금지하며 2008년 이후 유가가 최고가를 달리고 있는 것이 중고차 시장에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중고 LPG 차량은 거래량이 전월 대비 2% 늘고, 전체 평균 시세도 4% 증가했다.
'LF 소나타' LPG 모델의 시세는 15% 상승했고, 르노삼성 'SM6'와 기아 '더 뉴 K5 2세대'의 LPG 모델은 각각 4%, 8% 상승세를 나타냈다. 전기차 차량 전월대비 거래량도 증가했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은 전월 대비 각각 300%, 100% 가격이 올랐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3151019104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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