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주식 23% 올라야 매도..자산가들, '돈' 이렇게 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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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는 주식 23% 올라야 매도..자산가들, '돈' 이렇게 벌었다
하나금융경영연구소 조사
영리치 부 원천은 부동산
가상자산 등 새로운 투자처 관심
[헤럴드경제=박자연 기자] 국내 49세 이하의 ‘영리치’는 올드리치와는 달랐다. 이들은 회사원이나 전문직으로 근로소득을 기반으로 부를 쌓았으며, 새로운 투자처에 대한 열망이 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이들 역시 ‘부 축적’의 1등 공신으로 부동산을 꼽아 ‘부동산 광풍’이 여전한 것으로 분석됐다. 일반 대중이 주로 ‘주식’을 통해 자산 축적에 나서는 것과는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다.
이와함께 영리치와 올드리치를 막론하고 금융자산 10억원이 넘는 부자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은 부동산인 것으로 조사됐다. 6년전 같은 조사에서 부동산과 금융 자산의 비중이 5대 5였던 것이, 시간이 갈수록 부동산 비중이 커지고 있는 것을 분석됐다. 코로나 팬데믹이 상당수 부유층의 자산을 크게 늘린 것도 눈에 띄는 대목이다.
*출처: 헤럴드경제
https://news.v.daum.net/v/2022041310532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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