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CPLB' 매출 첫 1조 돌파..中企도 함께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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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CPLB' 매출 첫 1조 돌파..中企도 함께 웃었다.
2년간 PB 매출..쿠팡 성장률(54%)과 비슷하게 성장
중소 제조사에도 영향.. "3년간 매출 500% 성장"
(서울=뉴스1) 한지명 기자 = 쿠팡의 자체브랜드(PB) 전문 자회사 '씨피엘비(CPLB)'가 지난해 연 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지난해 쿠팡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이 매출 증가에 힘을 보탰다. 사업이 커지자 쿠팡과 협업한 중소 제조사들까지 수혜를 누렸다.
14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연결매출 따르면 CPLB의 지난해 매출은 1조568억원으로 급증했다. 2020년의 경우 하반기 매출만 공개돼 직접 비교가 힘들지만 쿠팡 전체 매출 성장률과 비슷한 것으로 추정된다.
연간 영업이익은 244억원, 당기순이익은 209억원으로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2.3%, 1.9% 늘었다.
지난해 쿠팡 전체 매출이 22조원으로 늘면서 PB 상품 매출에도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지난 2년간 쿠팡의 PB 사업 매출 성장률은 동기간 쿠팡 전체 매출 성장률(54%)과 비슷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20414114002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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