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코스피사 28.6조 배당..삼성전자 2.5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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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코스피사 28.6조 배당..삼성전자 2.5조
기사내용 요약
삼성전자 제외하면 26.2조로 전년比 30.5%↑
[서울=뉴시스] 이정필 기자 = 지난해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법인의 배당총액이 28.6조원으로 집계됐다. 전년 33.2조원 대비 13.7% 감소한 규모다. 2020년 특별배당을 실시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전년 대비 30.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시장 12월 결산 법인의 결산·현금배당 실적, 시가배당률, 배당성향 및 주가등락률 등 현황을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0일 밝혔다. 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배당법인 수는 556사로 전년(529사) 대비 5.1% 증가했다.
우선주를 포함한 배당총액 중 지난 2020년 특별배당을 통해 이례적으로 많은 배당금을 지급한 삼성전자를 제외하면 26.2조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20.0조원 대비 30.5% 증가한 규모다. 삼성전자의 결산·현금배당 총액은 2020년에 13.1조원에서 지난해 2.5조원으로 내려갔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42012004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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