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공급난으로 물량부족"..수입차 4월 판매 전년比 9.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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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급난으로 물량부족"..수입차 4월 판매 전년比 9.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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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수입차 2만3070대 판매…벤츠 1위
[서울=뉴시스] 정윤아 기자 = 지난달 수입차 판매량이 전년 대비 9.8% 감소했다. 반도체 공급난에 따른 브랜드별 전반적인 물량부족으로 판매량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된다. 메르세데스-벤츠가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4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4월 수입 승용차 신규 등록 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8% 감소한 2만3070대로 집계됐다. 지난 3월보다는 7.4% 감소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7822대를 판매해 지난달에 이어 이달에도 BMW(6658대)를 제치고 판매량 1위에 올랐다.
이어 볼보 1332대, 아우디 1051대, 포르쉐 918대, 폭스바겐 847대 등 순이다. 이밖에 미니 779대, 토요타 648대, 지프 565대, 렉서스 478대, 폴스타 460대, 링컨 267대, 쉐보레 260대, 혼다 195대, 랜드로버 189대, 포드 186대, 푸조 163대, 캐딜락 72대, 벤틀리 66대, 마세라티 58대, 람보르기니 20대, 재규어 19대, 롤스로이스 12대, 디에스 4대, 시트로엥 1대로 집계됐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504103648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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