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 13년2개월여만에 장중 1,320원 돌파
페이지 정보
본문
원/달러 환율, 13년2개월여만에 장중 1,320원 돌파
원·달러 환율이 장 시작부터 연고점을 경신해 1320원을 넘어서며 13년 2개월여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5.9원 오른 1318.0원에 출발해 지난 12일 기록한 고점(1316.40원)을 깨고 연고점을 사흘 만에 경신했다.
오전 9시 37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1320.3원으로 전 거래일 대비 8원 안팎의 상승폭을 나타내고 있다. 원·달러 환율이 1320원을 넘어선 것은 2009년 4월 30일 이후 처음이다.
시장에서는 경기침체 우려 등에 따른 위험자산에 대한 회피 현상으로 달러화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강세가 지금 증시에 발목을 잡고있는 부분도있죠. 최소 1350까지는 열어 둘 수 있을것 처럼 보이네요.
*출처: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22/07/623726/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