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주총서 정의선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공급 최대한 늘린다"
페이지 정보
본문
현대차, 주총서 정의선 회장 사내이사 재선임.."공급 최대한 늘린다"
장재훈 사장 "부품수 축소·공용화 확대 추진"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현대자동차가 24일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현대차는 이날 오전 9시 서울 서초구 현대차 본관 대강당에서 주총을 갖고 정 회장을 사내이사로 재선임했다.
또 연구개발본부장 박정국 사장과 국내생산담당 이동석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박 사장은 알버트 비어만 전 사장, 이 부사장은 하언태 전 사장의 후임이다. 이 부사장은 지난 1월24일 최고안전보건책임자(CSO)로 선임되기도 했다.
현대차는 사외이사로는 윤치원 전 UBS그룹 자산관리부문 부회장·이상승 서울대 경제학부 교수·유진오 전 캐피탈그룹 인터내셔널 파트너를 재선임했다. 윤치원 ·이상승 사외이사는 감사위원회 위원으로도 선임했다.
현대차는 이날 주총에서 지난해 재무제표 승인,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도 심의했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324103607178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