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을 한방에 눕힐 이란발 강펀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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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을 한방에 눕힐 이란발 강펀치가 있다?
이란 핵협상 타결되면 어떤 변화 오나 - 주간 뉴욕증시 전망
미국, 이란 정권 친위대 인정할 지 여부와 사우디 반대가 변수
장단기 금리역전 여부와 물가와 고용 지표도 관심
'헤쳐모여'의 시대입니다. '국제 사회에선 영원한 적도 없고 영원한 우방도 없다'는 케케묵은 금언이 떠오를 수밖에 없는 때입니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신냉전 시대'가 도래하면서 미국의 적성국 진영이 재편되고 있습니다. 미국의 우방으로 인식돼온 멕시코와 사우디아라비아, 이스라엘 등은 미국이 주도한 러시아 제재에 참여하지 않았습니다.
인도도 미국과 대(對) 중국 안보동맹인 쿼드(Quad)를 함께하면서도 중국을 견제한다는 명분으로 러시아와 밀월관계를 유지하고 잇습니다. 미국 등을 전혀 의식하지 않습니다. 인도 루피화와 러시아 루블화의 결제 동맹을 맺는가 하면 수출이 꽉막힌 러시아산 자원을 대놓고 저가 매수하고 있습니다.
반면 과거 '악의 축'이었던 국가들은 미국과 관계 개선에 나서고 있습니다. 미국 입장에서도 최소한 내 등에 칼을 꽂을 수 있는 적을 줄이는 전략으로 볼 수 있습니다. 동시에 국제사회에서 러시아를 고립시키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
*출처: 한경글로벌마켓
https://news.v.daum.net/v/202203281334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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