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그룹코리아, "디젤차 점점 줄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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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그룹코리아, "디젤차 점점 줄이고 있다"
-내연기관차는 전동화 징검다리
폭스바겐그룹코리아가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주요 계획을 발표했다. 회사는 기존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사명을 폭스바겐그룹코리아로 바꾸고 그룹과 브랜드에 걸친 관계 다변화에 나선다. 또한 전동화를 앞세운 제품 및 서비스 고도화와 소프트웨어 기술력 강화, ESG 경영 확대 등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키운다는 계획을 밝혔다. 다음은 폭스바겐그룹코리아 틸 셰어 사장과의 일문일답.
-아직 디젤 제품을 적지 않게 판매하고 있는데, 디젤 축소 계획은
"디젤차를 포함한 내연기관차는 미래 모빌리티 시대로 향하는데 징검다리로 활용하게 된다. BEV로 가는 길목에 소비자 요구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의미다. 수입사는 2020년부터 에너지 믹스를 다변화하면서 디젤을 점진적으로 축소하고 있다. 2021년에는 디젤 제품 판매를 18% 줄였고 가솔린은 14% 늘렸다. 전기차 역시 1.6배가 늘었다"
*출처: 오토타임즈
https://auto.v.daum.net/v/202203311340030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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