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골프장 이용료 평균 8% 싸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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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골프장 이용료 평균 8% 싸졌다
[경향신문]
대중골프장들이 이용료를 8%가량 내렸다.
대중 골프장 이용료가 회원제 골프장의 비회원 평균 요금보다도 비싸다는 비판에 따른 것이다.
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월 28일부터 3월 7일까지 전국 170개 골프장(대중제 85개·회원제 85개) 이용료를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31일 밝혔다.
앞서 소비자원은 지난해 10월 28일부터 11월 19일까지 대중 골프장 요금을 조사한 결과 일부 대중골프장들이 다양한 세제 혜택을 받으면서도 요금을 비싸게 받고 있다는 내용을 발표한 바 있다.
소비자원은 이에 따라 같은 골프장 요금을 재조사했고 지난해 조사 때보다 대중골프장의 주말 평균 요금이 8.2%, 평일 요금은 7.8% 저렴해졌다.
세부적으로 평일 요금을 인하한 대중골프장은 31곳, 주말 요금을 인하한 곳은 30곳이었다...
*출처: 경향신문
https://news.v.daum.net/v/2022033112490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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