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EV 10만 투자자, 거래정지 '날벼락'..최악의 시나리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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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슨EV 10만 투자자, 거래정지 '날벼락'..최악의 시나리오는?
에디슨EV, 회계법인 감사의견 ‘거절’에 상장폐지 사유 발생
[더팩트ㅣ박경현 기자] 에디슨EV가 거래정지에 들어간 가운데 에디슨EV의 소액 투자자들이 날벼락을 맞았다. 최악의 경우 상장폐지로 이어진다면 막대한 손실을 피하기 어려울 전망이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에디슨EV는 전 거래일부터 거래정지에 들어갔다.
거래정지되기 직전 거래일인 29일 주가는 롤러코스터를 탔다. 1만 원으로 시작해 장 초반 전일 대비 28.82% 하락한 8720원까지 추락했지만 장 후반에는 21.63% 상승한 1만4900원까지 올라왔다. 변동폭만 66%를 넘으면서 거래대금은 시가총액인 3352억 원을 넘어서 4100억 원대를 넘나들었다...
*출처: 더팩트
https://news.v.daum.net/v/20220331115522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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