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가루값 급등에 소상공인 시름.."눈물 젖은 빵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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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값 급등에 소상공인 시름.."눈물 젖은 빵 만든다
코로나19·우크라 사태 등으로 밀 가격 70.7% 상승
개인 빵집, 중식당 등 소상공인 아우성
전문가 "가격 상승 추세 계속될 것"
[이데일리TV 심영주 기자] 지난해부터 밀가루값이 크게 오르면서 동네 빵집이나 중식당 등 밀가루를 원재료로 쓰는 소상공인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수개월 치 원재료를 미리 비축해 두는 프랜차이즈들과 달리 개인 가게들은 재료를 미리 구매해 보관하지 않기 때문에 가격 상승 충격에 더 크게 노출될 수밖에 없다.
31일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해외곡물시장정보에 따르면 시카고선물거래소에서 전날(30일) 기준 밀 선물의 가격은 t당 377.44달러로, 1년 새 70.7% 올랐다...
*출처: 이데일리
https://news.v.daum.net/v/20220331132739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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