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3.88%..8년11개월만에 최고
페이지 정보
본문
2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3.88%..8년11개월만에 최고
한달새 0.03%p↑..신용대출 5.33%, 0.05%p↑ 7년 6개월만에 가장 높아
한은 "지표금리 상승 때문..은행 대출태도 완화 영향 지켜봐야"
기업 대출금리 0.14%p 급등..잔액기준 예대금리차 2년8개월만에 최대
(서울=연합뉴스) 신호경 기자 = 지난달 은행권의 주택담보대출 평균 금리가 4%에 바싹 다가서며 8년 11개월 만에 최고 수준에 이르렀다. 5%대 중반인 신용대출 금리도 또 소폭 올랐다.
대출금리의 기준이 되는 코픽스(COFIX), 은행채 등의 지표금리가 일제히 상승했기 때문이다.
한국은행이 31일 발표한 '금융기관 가중평균 금리' 통계에 따르면 2월 예금은행의 주택담보대출 금리(가중평균·신규취급액 기준)는 연 3.88%로 한 달 새 0.03%포인트(p) 높아졌다. 2013년 3월(3.97%) 이후 8년 11개월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20331120300787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