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닉스 주가 2년 전 수준..시총 상위주도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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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주가 2년 전 수준..시총 상위주도 급락
기사내용 요약
현대차 석 달 만에 17만원 아래로
[서울=뉴시스] 강수윤 기자 = 코스피가 장중 2400선 아래로 내려가면서 현대차와 SK하이닉스 등 대형주들이 반등 하루 만에 일제히 하락하고 있다.
17일 오전 10시11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삼성전자는 전 거래일보다 1300원(2.13%) 내린 5만9600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가 5만원대가 된 것은 2020년 11월4일 5만8500원 이후 1년7개월 만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시총 기준 10위권 기업들이 장중 대부분 약세를 보이고 있다.
반도체 양대 대장주인 SK하이닉스는 전 거래일 보다 2.05%(2000원) 내린 9만5300원에 거래되고 있어 2019년 말 수준으로 돌아갔다. 지난해 3월 장중 15만원을 돌파했던 주가는 올 들어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LG에너지솔루션도 전일 보다 1.41%(6000원) 빠진 42만10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도 17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같은 시각 현대차는 전 거래일 대비 2.31%(4000원) 떨어진 16만9000원에 거래 중이다. 현대차가 17만원 아래로 떨어진 것은 지난 3월 이후 약 3개월만이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617104706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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