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린 저금리시대..3%대 예금도 등장 > 주식정보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주식정보

막내린 저금리시대..3%대 예금도 등장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사쿠라
댓글 0건 조회 1,677회 작성일 2022-06-17

본문

막내린 저금리시대..3%대 예금도 등장


IBK, 케이뱅크 등 3%대 예금 상품 내놓아

증시 불안정에 금리 인상 겹쳐 예·적금으로 '머니무브'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미국발 금리 인상으로 고금리 시대가 개막되면서 시중은행에서 3%대 예금 상품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주식 등 위험자산에 투자된 돈이 예·적금 등 안전한 상품으로 몰리는 ‘머니무브’가 본격화할 것으로 점쳐진다.


17일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 따르면 현재 제1금융권에서 가장 높은 금리를 제공하는 예금 상품은 IBK기업은행의 ‘IBK D-DAY통장’이다. 12개월 기준 3.04%를 제공하며 한도는 2억원이다. ‘IBK 첫만남통장’의 금리도 3%(12개월 기준)에 이른다. 기존에는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에서만 3%대 예금 상품을 내놓았지만 지점을 가진 제1금융권 시중은행에서도 3%대 상품이 등장한 것이다. 저금리 시대가 저물고 금리 상승기로 전환되면서 은행 예·적금에 관심이 쏠리자 보다 적극적으로 자금을 유치하기 위한 행보로 풀이된다.


거시적인 지표에서도 이 같은 머니무브가 관측된다. 한국은행의 ‘통화 및 유동성 통계’에 따르면 지난 4월 광의통화량(M2 기준)은 3667조1000억원으로 전월보다 8조5000억원(0.2%) 늘었다. 지난해 4월보다 9.5% 증가한 규모다. M2에는 현금, 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 예금 등 당장 현금처럼 쓸 수 있는 돈뿐 아니라 머니마켓펀드(MMF), 2년 미만 정기 예적금, 수익증권, 양도성예금증서(CD), 환매조건부채권(RP) 등 현금화가 쉬운 단기 금융상품이 포함된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매달 큰 폭으로 늘던 유동성은 지난 3월 들어 3년6개월 만에 처음 감소했다. 하지만 금리가 오르고 증시가 흔들리면서 은행 예·적금과 요구불예금으로 자금이 쏠리면서 유동성이 한 달 만에 다시 늘어난 것이다. 한국은행 측은 "시중자금이 위험자산에서 이탈해 정기예·적금으로 몰리는 현상이 이어지고 있는 데다, 4월에는 가계대출이 소폭 증가한 영향이 컸다"고 설명했다.



*출처: 아시아경제

https://news.v.daum.net/v/20220617112339919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3,975건 139 페이지
주식정보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1215 마리 1291 0 06-20
1214 포커스 1669 0 06-20
1213 사쿠라 2561 0 06-17
1212 윈드맨 2472 0 06-17
1211 장땡 2411 0 06-17
1210 찰떡아이스 2775 0 06-17
1209 돼춘이 1948 0 06-17
1208 찰떡아이스 1660 0 06-17
1207 마리 1603 0 06-17
1206 아나콘다 1860 0 06-17
1205 바른 자세 1898 0 06-17
1204 사쿠라 1835 0 06-17
1203 윈드맨 1697 0 06-17
1202 오트밀 2016 0 06-17
1201 오마코 1962 0 06-17
1200 간장게장 2313 0 06-17
열람중 사쿠라 1678 0 06-17
1198 꼬마오땅 1190 0 06-17
1197 간장게장 1996 0 06-17
1196 포커스 2268 0 06-17

검색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대표 : 장동현 서울시 강동구 길1동 전화 : 02-2134-1624 사업자등록번호 : 587-42-00360 통신판매업신고 : 2018-서울강동-0718 이메일 : allsitesu@gmail.com

Copyright © www.damgun.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