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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스태그플레이션, 보수적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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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스턴
댓글 0건 조회 1,816회 작성일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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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다가오는 스태그플레이션, 보수적 투자가 필요하다

인플레이션과 성장 둔화 함께 오면 주식·채권 동반 하락 가능성↑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의 긴축 행보가 예상보다 더 공격적이다. 6월 15일(현지 시간)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정책금리를 75bp(1bp=0.01%p) 인상하며 금리인상 폭을 확대했다. 1984년 이후 최대 금리인상 폭으로, 앞서 5월 FOMC에서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향후 75bp 자이언트 스텝 인상을 부인한 것과는 다른 행보다. 이는 5월 미국 소비자물가상승률이 전년 동월 대비 8.6%로 재차 확대되는 등 연준이 예측한 인플레이션 경로와 다르게 움직이면서 대응 필요성이 커진 것에 기인한다.

연준 위원 18명 전원 올해 금리 3% 이상 전망
6월 FOMC 정례회의에서는 향후 50∼75bp 금리인상 가능성을 남겨두며 공격적인 긴축 행보가 지속될 것임을 예고했다. 성명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연준은 경제활동과 고용 상황은 지속적으로 견고하다고 평가했다. 인플레이션에 대해서도 에너지 가격 상승 및 공급 차질 여파 등으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전 평가를 유지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인플레이션뿐 아니라 글로벌 경제활동에도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번 75bp 금리인상과 함께 지속적으로 금리인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언급했으며, 5월에 밝힌 대차대조표 축소 계획 역시 이어갈 것임을 재확인했다.
연준은 성명서와 더불어 성장 및 물가, 점도표에도 변화를 줬다. 2022년 경제성장률(GDP·국내총생산)은 높은 인플레이션 영향 등을 반영해 1.7%로 예측해 종전 3월 정례회의(2.8%) 때보다 하향 조정했다(그래프 참조). 2023년 경제성장률 전망치도 1.7%로 종전(2.2%)보다 하향하면서 성장 기대치를 낮췄다.


*출처: 주간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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