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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LG도 앞다퉈 '모빌리티'..영역 넓히는 전자업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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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햄스터
댓글 0건 조회 1,624회 작성일 2022-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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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도 LG도 앞다퉈 '모빌리티'..영역 넓히는 전자업계


전기차 밸류체인 구축 나선 삼성..LG는 로봇 위주 모빌리티 협업 확대

통신·SW 기술 플랫폼 된 자동차..전자업계 사업영역 넓히려는 시도


(서울=뉴스1) 노우리 기자 = 삼성·LG 등 국내 대표 전자기업이 그룹 차원에서 혁신 모빌리티 시장 선점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전장 부품사업 강화를 넘어서 전기차·자율주행차에 특화된 부품공급망을 계열사별로 체계화하고, '차량 내 고객경험' 혁신에 초점을 맞추는 식이다. 가전과 통신 분야에서 축적된 기술력을 기반으로 사업 범위를 넓히려는 시도로 풀이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를 비롯해 삼성·LG그룹 내 전자부품 주요 계열사들은 모빌리티 사업 진입을 위해 적극적인 포트폴리오 다각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삼성은 삼성전자 DS(반도체) 사업부,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디스플레이, 하만 카돈 등 전장 부품 계열사들이 전기차 가치사슬(밸류체인) 구축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인다.


삼성전자 DS사업부는 차량용 시스템 반도체 ‘엑시노스 오토’와 차량용 LED를 중심으로 전기차 시장 성장에 대응 중이다. 삼성SDI는 배터리, 삼성전기는 전장용 MLCC·차량용 카메라 모듈, 삼성디스플레이는 차량용 OLED, 하만 카돈은 디지털 콕핏·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을 강화하고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이 이달 중순 유럽 출장에서 삼성SDI 헝가리 배터리 생산거점과 하만 카돈을 찾아 사업 현황을 점검하고 BMW를 찾아 차세대 전기차 배터리 플랫폼에 대해 논의한 것도 삼성의 전기차 및 모빌리티 사업 강화 의지를 읽을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부회장은 유럽출장 귀국길에 취재진과 만나 “차 업계의 변화를 실감했다”고 밝혔다.



*출처: 뉴스1 

https://news.v.daum.net/v/202206270605052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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