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예대율 적용 유예' 6월 말 종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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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예대율 적용 유예' 6월 말 종료된다
저축은·여전사 유동성비율 유예도 6월 말 끝나
은행 통합 LCR 완화는 6월 말 이후 단계적 정상화
(서울=연합뉴스) 심재훈 기자 = 최근 중소기업·소상공인의 대출 만기 연장·상환 유예가 결정함에 따라 은행 예대율 적용에 대한 유예 조치도 3개월 연장된 6월 말에 종료된다.
금융위원회는 30일 정례회의에서 '금융규제 유연화 방안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논의해 유연화 기간이 3월 말로 종료되는 조치를 이처럼 처리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는 "만기 연장·상환유예 조치가 연장된 점을 고려해 유연화가 종료되는 금융 규제에 대해 3개월 유예 기간을 부여한 뒤 상황에 따라 단계적 또는 즉시 정상화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예대율이 통상적인 기준인 100%를 벗어나더라도 5%포인트(p) 이내면 제재를 면제하는 '은행 예대율 적용 유예' 조치가 기존 3월 말에서 3개월 연장된 6월에 종료된다...
*출처: 연합뉴스
https://news.v.daum.net/v/202203301538446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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