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영화부문 부진..목표주가 하향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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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영화부문 부진..목표주가 하향 조정"
[서울=뉴시스]최현호 기자 = 키움증권은 NEW에 대해 코로나19 확진 영향으로 영화 성적이 부진해 1분기 실적 전망이 흐릴 것으로 9일 내다봤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고, 목표주가는 기존 2만8000원에서 2만25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이남수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매출액 448억원(전년 대비 +45.5%), 영업손실 13억원을 전망한다"면서 "1분기 개봉했던 영화 '특송'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의 영향을 받으며 관객수 44만명에 그친 것이 주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은 영화 개봉 성적과 극장 부문에 동시 영향을 미치며 실적 부진을 야기시킨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다만 "드라마 사업부문은 디즈니플러스 드라마 '무빙'의 제작 진행실적과 1월 런칭된 드라마 '너와 나의 경찰수업'의 잔여실적 반영으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면서 "뮤직부문은 OST와 앨범발매가 안정적 추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콘텐츠 개발 증가에 따라 실적 개선을 동반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언급했다.
*출처: 뉴시스
https://news.v.daum.net/v/20220509085729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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