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브리핑] 러, 우크라 주변국에도 경고…환율 1210원대 추가 상승
페이지 정보
본문
[외환브리핑] 러, 우크라 주변국에도 경고…환율 1210원대 추가 상승
미국 고용지표 깜짝 결과에도 뉴욕증시 하락
우크라이나의 전쟁 상황 더욱 심각한 분위기
달러인덱스 98선 상승하며 미 달러화 강세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원·달러 환율이 1210원대에서 2거래일 연속 상승하면서 지난 4일 기록했던 단기 고점을 추가 경신할지 주목된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상황이 길어지는 가운데, 러시아가 루마니아 등 인접 국가들에게 까지 위협을 가하고 있어 위기 상황은 더욱 극적으로 치닫는 분위기다. 미 달러화 가치를 주요 6개국 통화 대비로 표시한 달러인덱스는 98선 후반까지 올라 지난 일주일 간 2% 가까이 뛰었다.
7일 서울외국환중개에 따르면 간밤 뉴욕차액결제선물환(NDF)시장에서 거래된 원·달러 1개월물은 1217.60원에 최종 호가됐다.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가 0.90원이라는 점을 고려하면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종가(1214.20원)보다 2.50원 가량 상승 출발할 것으로 보인다. 2거래일 연속 상승이 예상된다...
*출처: 이데일리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