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 1달러 오를때 한국가스공사 이익은 70억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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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 1달러 오를때 한국가스공사 이익은 70억 늘어난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국제 원자재 시장이 크게 출렁이고 있다. 일단 국제유가에 불이 붙었다. 4월물 서부텍사스산 원유(WTI)는 11년만에 배럴당 110달러를 넘었고 천연가스 가격은 1개월 만에 20% 올랐는데 아직도 상승여력이 커 보인다. 서방국가들이 힘을 합쳐 제재하고 있는 러시아는 세계3위 산유국이기도 하다. 미국도 러시아 에너지 제재 가능성을 내비치며 불붙은 유가에 기름을 붓는 중이다.
투자자 입장에선 원유나 천연가스에 투자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 법하다. 금융시장에서 유가상승에 베팅할 수 있는 상품은 많지만 대부분은 치명적인 단점을 지니고 있다. 우선 해외 석유개발(E&P) 업체에 투자할 경우 디폴트 리스크를 감내해야 한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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