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재價 안정조짐에 '안도'...기술·소비·금융주↑[뉴욕마감](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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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價 안정조짐에 '안도'...기술·소비·금융주↑[뉴욕마감](종합)
국제유가를 비롯해 원자재 가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뉴욕증시가 큰 폭으로 상승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020년 6월 이후 일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기술주도 큰 폭으로 올랐다.
9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 다우지수는 전날보다 653.61포인트(2.00%) 오른 3만3286.25로 마감했다.
S&P500지수는 107.18포인트(2.57%) 오른 4277.88로 거래를 마쳤다.
나스닥지수는 459.99포인트(3.59%) 오른 1만3255.55로 장을 마쳤다.
국채금리는 상승했다. 이날 1.848%로 출발한 10년물 국채 금리는 1.948%로 상승했다.
이날 뉴욕증시는 국제유가가 큰 폭으로 하락한 것에 주목했다. 이날 WTI(서부 텍사스산 원유) 4월 인도분은 장중 12% 이상 폭락했고, 브렌트유도 장중 13% 이상 하락했다.
최근 증시를 불안하게 했던 원유 등 상품가격이 진정세를 보이면서 증시는 일단 안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기술주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엔비디아가 6.97% 오른 가운데, 테슬라와 애플은 각각 4.19%, 3.49% 상승했다...
*출처: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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