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격대출 '리셋' 30분만에 30% 소진..보금자리론 금리 7년9개월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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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격대출 '리셋' 30분만에 30% 소진..보금자리론 금리 7년9개월만에 최고
주요 시중은행의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수준이 6%대에 진입한 가운데, 상대적으로 이자 부담을 덜어주는 고정형 정책금융인 '적격대출' 판매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판매 재개 첫날부터 신청이 폭주하고 있지만, 올해는 지난해보다 전체 공급량이 줄어든 데다 금리는 갈수록 높아져 서민들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입니다.
2분기 적격대출 판매 시작…우리銀 30분만에 물량 30% 소진
우리은행은 4월의 첫 날인 오늘(1일)부터 2분기 적격대출 판매를 시작했습니다.
주택금융공사에서 시중은행을 통해 제공하는 적격대출은 무주택자와 1주택자를 대상으로, 9억원 이하의 주택을 담보로 최대 5억원을 40년 간 고정금리로 빌려주는 정책금융상품입니다.
이번 달 적격대출 금리는 연 3.95%입니다.
주요 시중은행의 고정(혼합)형 주담대 상품의 금리가 6%대까지 치솟아 이보다 크게 낮은 수준입니다...
*출처: SBS
https://news.v.daum.net/v/20220401160005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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